‘서울안심축산 마포점’ 현판식 개최

용강노인복지관(관장 김성호)은 지난 6일, 토정로35길11 인우빌딩 1층에 위치한 서울안심축산 마포점에서 노인회 회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우수후원처 현판식이 가졌다.

이날 현판식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5월 중순부터 매주 토요일 따뜻한 밥 한 끼를 제공한 서울 안심축산 마포점과 지역사회 취약 어르신 16명의 희망을 나누는 자리로 준비했다.

이번 우수후원처 현판식은 사회적 거리두기와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하게 서울 안심축산 마포점에서 진행했다.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총 189명의 지역사회 소외계층 어르신에게 점심식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 간의 소통과 교류의 장을 마련하였으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용강노인복지관 김성호 관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발굴하고, 위로와 희망을 전할 수 있어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 더욱 어려운 이웃에게 다가가 꿈과 희망을 전달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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