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인으로 | 로그인 | 회원가입 | 아이디/패스워드찾기 | 즐겨찾기
 
   2018-01-16 (화) 22:51


창간 1989년 6월 1일 | 금주신문PDF
 
 
홈페이지를 새롭게 단장!! 2012-03-29 -뉴스관리자
 
자료 > 자유게시판
 
마포신문
자유게시판
얼큰한 추어탕의 원조 ‘수창골추어탕’ 
 취재부 | 기사입력 : 16-10-28 09:24
 
 
탐방 –수창골추어탕음식점

“엄마솜씨를 닮아서인지 손님들 칭찬이 대단해요”
  김은주사장, 정직한 맛과 정성 손님들에게 선사


 우리나라엔 보양식으로 계절마다 제철 음식이 따로 있다. 이 가을에 얼마나 맛이 좋으면 가을추(秋)와 물고기어(魚)를 붙여 추어탕(鰍魚湯)을 함께 붙어있을까?
 맛도 맛이지만 여름내 무더위에 시달려 허약해진 몸을 다스리기에 추어탕만 한 게 없을 정도로 보양식이다. 그래서 일찍이 미꾸라지의 영양을 알아본 선인들은 좋은 음식을 가족에게 먹이고자 노력했던 추어탕이 명실 공히 가을의 보양식으로 자리 잡고 있다.
 망원우체국 사거리, 정확히 망원우체국 뒤 첫째 주택가 골목길에 위치한 수창골추어탕(대표 박수창ㆍ김은주). 지난 2014년 여름에 오픈했으니 정확히 2년여가 지났다. 지난 2년간 이곳 주인의 정직한 맛과 정성이 손님들에게 감동을 이르키고 있다.
 지난 여름철엔 개업 2주년 기념으로 인근 망원1동과 망원2동에 거주한 기초생활수급자와 무의탁 노인 등 동네 어르신들을 초청, 맛과 정성을 다한 맛있는 추어탕을 대접하는 조촐한 경로행사를 가졌다.
 수창골추어탕에 들어서면 “안녕하세요! 어서오세요!” 인사와 함께 생글생글 웃는 여사장의 한마디에 이집 분위기를 알 수 있게 하고 있다. 수창골추어탕 대표 김은주씨다.
 “처음 오신 손님들도 맛있게 먹었다. 추어탕 맛이 가정에서 먹은 것처럼 맛있다고 할 때마다 친정어머니의 추어탕 솜씨를 빼 닮았다고 말한다”는 김은주사장은 “어려움도 많았지만 다행히 엄마의 솜씨를 닮아서인지 오는 손님 대다수가 맛이 최고라며 칭찬해 주셨어요. 점심시간이 되면 멀리에서도 오셔서 기다리다가 추어탕을 잡수시고 가실 정도 였으니깐요“라며 웃는다.
 이곳에 개업한 지가 그리 오래되지는 않았는데도 벌써 많은 분들이 찾아와 고마울 따름이라는 김씨는 “간혹 반찬 이야기를 하는 이들이 있지만 저는 탕에 승부를 걸지요.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그런 맛있고 먹기 좋은 음식을 말입니다.”
 얼마 전 김씨는 나름대로 새로운 음식을 만들어 선보이고 있다. 다름 아닌 추어곱창전골과 깨잎추어튀김, 고추추어튀김, 추어군만두도 인기다. 어린아이들과 함께 온 손님들은 돈까스를 주문하기도 한다.
 수창골추어탕 메뉴 중 메기매운탕 역시 갖은 팽이버섯 미나리 등 갖은 야채와 수재비를 넣어 푸짐하다. 메기 특유의 비린맛도 없고 칼칼하면서 얼큰한게 특징이다. 수제비는 추가 주문하면 즉석에서 반죽을 서 넣어준다.
 보통 메기매운탕은 집메기매운탕과 일밥 메기매운탕으로 나뉘는데 집메기매운탕이 조금 비싸다. 주로 술안주와 숙취 해소에도 좋고 얼큰 매콤하여 식사와 겸해서 하면 더할 나위 없이 좋다고 김사장의 귀뜸이다.
 개업 2주년을 기해 조촐한 경로행사를 가진 이후 동내 어르신들이 식사를 하시며 ‘추어탕 원조’가 바로 ‘수창골’ 이라고 말할 때  가장 큰 자부심을 느낀다고 한다.



게시글을 twitter로 보내기 게시글을 facebook으로 보내기 블로그 관련검색 게시글을 Me2Day로 보내기 게시글을 요즘으로 보내기 구글로 북마크 하기 네이버로 북마크 하기

 
   
 

 
자동로그인

'마포신문'
     공지사항 게시판 
     자유게시판 
     동영상 







 
발행인 인사말  |   조직도  |   찾아오시는 길